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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 놓치면 돈 잃는 정보 정리!

by 돈경정 2025. 4. 23.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당신이 버는 돈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오르니 점점 가난해지고 있는 거 같지요. 다른 사람들은 코인 대박 부동산 대박으로 돈을 버는데 당신만 돈을 못 버는 거 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뭐라도 해야 돈을 벌건데..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소액으로 돈 벌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갖게됩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삼성SDI 주가, 삼성SDI 주가전망, 삼성SDI 목표주가, 삼성SDI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SDI 주가

  • 2024년 5월 2일에 기록된 443,012원은 해당 기간 중 가장 높은 주가로 시작되었다. 이후 주가는 2024년 내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등락을 반복했으나 전반적으로 우하향하는 흐름을 지속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에는 하락폭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었다.
  • 2025년에 들어서도 하락 추세는 이어져 2025년 4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025년 4월 9일에는 해당 기간 중 최저점인 166,435원을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고점 대비 매우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는 구간이다.
  •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에는 소폭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2025년 4월 22일에는 177,300원으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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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삼성SDI는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 주요 사업 모델은 리튬이온 2차 전지 제조 및 판매,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제공, 전자재료 생산으로 나뉜다.

주요 수익원

  • 핵심 수익원은 전지 부문으로, 2024년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3%를 차지한다. 전지 부문은 소형 전지, 자동차 전지, ESS 전지로 세분화된다. 소형 전지는 스마트폰, 전동공구, 마이크로모빌리티에 사용되며, 원통형(46파이)과 파우치형 전지가 주력이다. 자동차 전지는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각형 전지(P5, P6)로, GM,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StarPlus Energy) 및 유럽 프리미엄 차량 수주로 매출이 성장한다. ESS 전지는 전력용 SBB 1.5 제품과 UPS용 고출력 전지로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2024년 3분기 전지 부문 매출은 3조 6,720억 원을 기록했다.
  •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의 약 7%를 기여하며, 반도체 소재(SOD, EMC), OLED 소재, 디스플레이용 소재를 생산한다. 2024년 3분기 전자재료 매출은 2,636억 원으로, 반도체와 OLED 소재의 신규 고객 진입이 성장을 견인했다. 편광필름 사업은 2024년 3분기부터 중단영업으로 분리되었다.
  • 삼성SDI는 2024년 3분기 매출 3조 9,356억 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달성했다. 수익은 주로 전기차 및 ESS용 전지 판매, 반도체 및 OLED 소재 공급에서 발생한다. 전고체 전지(2027년 양산 목표), LFP 전지(2026년 양산), 46파이 원통형 전지(2025년 양산) 개발로 중장기 수익원을 확보한다.

 

 

삼성SDI 주가전망

호재 4가지

차세대 4695 원통형 배터리 양산 돌입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

삼성SDI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의 양산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최초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터리를 생산하며 천안사업장에서 셀을 제작하고 베트남 법인에서 모듈로 조립해 미국 고객사에 초도 물량을 공급했다. 이 배터리는 기존 2170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용량이 약 6배 이상 향상되어 더 적은 수의 배터리로도 요구 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고용량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독자 특허 소재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 음극재를 적용하고, '탭리스(Tabless) 기술'로 내부 저항을 약 90% 가량 낮추어 출력을 높였다. 삼성SDI는 이를 통해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부터 시작해 점차 전기차 부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46파이 배터리 시장은 올해 155GWh에서 2030년 650GWh까지 확대해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로 울산에 마더라인 구축 추진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해 울산 공장에 마더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수원 연구소 내 파일럿라인보다 규모가 큰 마더라인을 구축해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상반기 중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약 4500억원이 전고체 배터리 설비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1000회 이상 충·방전할 수 있는 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독자 조성한 고체 전해질 소재 개선과 혁신적인 무음극 기술을 통해 음극의 부피를 줄이고 양극재를 추가해 에너지 밀도를 각형 배터리 대비 약 40% 향상시켰다. 삼성SDI는 이미 2023년 말부터 글로벌 OEM 5개 사에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공급하며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삼성SDI가 가장 빠르게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속도를 내고 있어 경쟁사들보다 최소 3년 앞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헝가리 공장 확장을 통한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

삼성SDI는 헝가리 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상당 부분을 헝가리 공장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북미와 유럽 시장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유럽의 CO2 규제 강화와 전기차 모델 출시 확대로 인한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삼성SDI는 프리미엄 OEM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는 향후 삼성SDI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퍼블릭

미국-중국 무역갈등 속 반사이익 기대

삼성SDI는 미국-중국 간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대중국 관세 정책으로 인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미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삼성SDI와 같은 비중국 업체들에게 기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이 미국 시장에서 발목을 잡히면서 삼성SDI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요 증가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삼성SDI는 이미 미국 배터리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Buy American' 정책 기조에 맞춰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악재 4가지

2조원 유상증자 규모 축소로 인한 투자 계획 차질

삼성SDI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에 차질을 겪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 8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14만6200원, 모집총액은 1조7282억원으로 확정했는데, 이는 지난달 14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던 예정 발행가액 16만9200원과 비교해 13.6% 낮아진 가격이다. 2차 확정 발행가액이 이보다 낮게 결정될 경우 조달 자금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실제 한화오션의 경우 유상증자를 처음 발표할 당시 2조원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주가 부진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1조5000억원만 확보한 사례가 있다. 유상증자로 확보하려던 자금은 헝가리 공장 및 전고체 배터리 설비 투자 등 차세대 제품 개발과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었으나, 자금 조달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일부 투자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캐즘 장기화로 인한 실적 부진 지속

삼성SDI는 캐즘(수요 정체)의 장기화로 실적 보릿고개가 길어지는 추세다. 특히 북미·유럽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로 인해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전방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3조754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적자 256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16조5922억 원, 영업이익 3633억 원으로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76.5% 감소했다. 원통형 배터리 부진이 장기화되는 데다 유럽 고객 불확실성까지 겹치는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경영 환경이 비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추가적인 실적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공매도 재개로 인한 주가 하락 압력 증가

삼성SDI는 최근 공매도 재개와 악재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간 13만주 가량의 공매도 거래가 발생했고 거래금액은 243억원 대로, 이러한 공매도 세력의 활동은 주가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수주공시 부족과 유상증자 이슈로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공매도까지 겹치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주가가 15만원 아래로 떨어질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공매도 재개는 시장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 가능성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주가 방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삼성SDI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사업 불확실성 확대

삼성SDI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사업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트럼프의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표는 자동차 산업과 연계된 배터리 산업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각국의 보복 관세로 이어져 국제 무역 질서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으며, 삼성SDI의 수출 전략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삼성SDI의 주요 고객사인 유럽 및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관세 부담을 느끼게 되면 주문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SDI의 유상증자 계획과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의 무역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삼성SDI의 글로벌 사업 전략도 추가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삼성SDI 목표주가

주가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특정 종목의 미래 목표 주가 평균값으로,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고,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며, 투자 매력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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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배당금

  • 삼성SDI의 최신 배당금 현황은 2025년 1월 24일 공시를 기반으로 한다.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약 0.5%, 우선주 약 1.2% 수준이며, 총 배당금은 약 688억 7000만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은 2025년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 그러나 삼성SDI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과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시설투자(예: 미국 스텔란티스·GM 합작법인, 헝가리 공장)로 인해 잉여현금흐름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2028년에 경영실적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주주환원정책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 과거 배당 기록을 보면, 2022년 주당 1030원(시가배당률 0.2%), 2023년 주당 1000원(시가배당률 0.2%)을 지급했으며, 배당성향은 10~20%로 낮은 편이었다. 2024년 실적은 매출 16조 5922억 원(전년 대비 26.5% 감소), 영업이익 3633억 원(76.9% 감소)을 기록하며, 4분기에는 영업손실 256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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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삼성SDI 주가 삼성SDI 주가전망 삼성SDI 목표주가 삼성SDI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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