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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가
- 2024년 4월 24일에 기록된 249,500원은 해당 기간 중 가장 높은 주가로 시작되었다.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2024년 내내 뚜렷한 반등 없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간에 소폭의 등락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우하향하는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 2025년에 들어서도 하락 추세는 계속되었다. 2025년 3월 3일에는 해당 기간 중 최저점인 67,000원을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는 최고점 대비 상당한 폭의 하락을 보여주는 구간이다.
-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에는 소폭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2025년 4월 22일에는 94,600원으로 마감되었다. 하지만 이는 최고점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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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급등하는 주식이나 시장의 주도주에 올라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고수들 중에서는 이 방법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에코프로비엠은 2차 전지 소재 전문 기업으로, 에코프로 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 주요 사업 모델은 하이니켈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와 판매로 구성된다.
주요 수익원
- 핵심 수익원은 양극재 사업으로, 2024년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한다. 하이니켈 양극재(NCM, NCA)는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되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 주요 제품은 NCM811, NCA95 등 고용량 소재로,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된다. 2024년 3분기 양극재 매출은 4,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으나, 북미와 유럽 시장 수주 확대가 회복을 뒷받침한다.
- 전구체 사업은 매출의 약 10%를 기여하며, 양극재 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 기반 화합물을 생산한다. 2024년 3분기 전구체 매출은 519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하며 비용 경쟁력을 강화한다. 추가적으로, 고체전해질과 차세대 양극재(OLO) 개발로 신규 수익원을 모색한다.
-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3분기 매출 5,219억 원, 영업손실 392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은 주로 양극재와 전구체 판매에서 발생하며, 포항, 오창, 헝가리 공장 증설과 북미 합작법인 설립으로 2030년 양극재 73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
에코프로비엠 주가전망
호재 4가지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법인 설립으로 원가 경쟁력 획기적 강화
에코프로비엠은 중국 GEM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통합 양극재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이 법인은 '제련-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전 공정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 원가 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니켈을 글로벌 평균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어 원가 혁신이 가능하다. 하이니켈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에코프로비엠이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되면 양극재 시장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1단계로 연간 5만톤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2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내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2026년 말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연내 가동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간 10만 8천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5년 연말 양산을 목표로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는 국내 오창과 포항을 거점으로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하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헝가리 공장은 북미·유럽 시장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에코프로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은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실적 개선 기대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과 광물 가격 안정화, 양극재 공급 증가 등 호재가 겹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방 업체들의 신차 출시 효과와 주력 고객사들의 신규 북미 배터리 셀 공장 가동, 신규 고객사 수주를 통해 양극재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온의 북미 및 유럽 신차 출시 효과가 나타나며 매출은 5,656억원(YoY -42%, QoQ +22%), 영업이익은 13억원(YoY -80%, QoQ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동률 상승과 생산성 향상에 따른 원가 절감, 재고자산평가 충당금 환입 등으로 뚜렷한 손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력 및 미래 배터리 소재 개발 가속화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니켈 비중을 현재 90% 수준에서 95%로 올린 하이니켈 제품뿐만 아니라, 니켈 함량을 60~65%로 낮춘 고전압 미드니켈 개발을 통해 삼원계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해 고체 전해질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시험 가동에 들어갔으며 양산 라인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OLO 양극재,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 등 4대 소재 개발을 통해 기술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러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며, 2030년까지 25조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악재 4가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한 실적 부진 지속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전기차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4,6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미국의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양극재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영국, 유럽 중심의 전기차 정책이 기존 대비 비우호적으로 변화될 조짐이 있어 단기 성장률 전망치에 대한 하향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가 에코프로비엠에게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 환경은 2025년에도 일부 지속될 전망이다.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 상승 여력 제한적
에코프로비엠의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iM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목표주가를 90,000원으로 하향하며 '당분간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전 세계 이차전지 셀, 소재 업종 내에서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26년,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각각 P/E 67.0배, 29.0배에 달한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극재 판가도 메탈가의 안정세를 가정하더라도 10~15%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관세 정책 등 미국 정책 불확실성 영향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은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표는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산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고객사인 배터리 제조업체와 완성차 업체에 영향을 미쳐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된 정책 변화도 에코프로비엠의 북미 시장 진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정책 불확실성은 장기 공급 계약과 안정적인 고객사 포트폴리오 구축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내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에코프로비엠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BYD와 EVE에너지 같은 중국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에코프로비엠의 경쟁 우위가 도전받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유럽 시장 공략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전기차 관련 정책과 규제 변화도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유럽 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경쟁 심화는 에코프로비엠의 해외 수주 확대를 제한하고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주가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특정 종목의 미래 목표 주가 평균값으로,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고,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며, 투자 매력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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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배당금
- 에코프로비엠의 최신 배당금 현황은 2025년 2월 공시 및 관련 기사를 기반으로 한다.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시가배당률 약 0.3%에 해당하며, 총 배당금은 약 294억 1232만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은 2025년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 이전 배당 기록을 보면, 2023년에는 주당 310원(시가배당률 0.2%), 2022년에는 주당 920원(시가배당률 0.3%)을 지급했다. 배당금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이며, 배당성향은 2023년 약 2.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실적 부진으로 인해 성장 중심의 재투자를 우선시한 결과다.
- 최근 기사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매출 2조 7900억 원(전년 대비 60% 감소), 영업손실 40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차 캐즘과 메탈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2025년 헝가리 공장 가동(연산 5만 4000톤)과 인도네시아 통합법인 설립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배당 정책은 당분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할 때 주식 거래 수수료도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식거래수수료 완전 0원인 곳도 있는데요, 이런 곳을 찾아서 거래하시면 작은 돈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에코프로비엠 주가 에코프로비엠 주가전망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에코프로비엠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