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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 놓치면 돈 잃는 정보 정리!

by 돈경정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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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 먼저 2024년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는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6월 중순에 최저점인 8,790원(2024년 6월 13일)까지 하락하는 구간이다.
  • 이후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2025년 3월 중순에는 최고점인 15,840원(2025년 3월 19일)을 기록하는 뚜렷한 상승 구간을 나타낸다.
  •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에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어 2025년 4월 22일에는 14,060원으로 마감된다.
  • 따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3월까지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으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현재 가격에 이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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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삼성중공업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조선기업이다.
  • 주요 사업 모델은 크게 조선해양 부문과 토건 부문으로 나뉜다. 조선해양 부문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운반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하역설비(FPSO), 쇄빙유조선, 드릴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설계, 건조, 판매한다.
  • 특히, LNG선과 FLNG는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토건 부문은 도로, 교량, 아파트, 플랜트 공사 등 토목 및 건축 사업을 수행하나, 업황 악화와 경쟁 심화로 하이테크 공사에 주력하며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

주요 수익원

  • 주요 수익원은 조선해양 부문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 계약에서 발생한다.
  • 2024년 연간 매출은 9조 9,031억 원으로, 조선해양 부문이 전체 매출의 91.5%를 차지하며 LNG선(5조 8,000억 원 추정), FLNG(2조 5,000억 원 추정), 기타 상선(4조 5,000억 원 추정)이 주요 기여 요인이다.
  • 2024년 영업이익은 5,027억 원으로, LNG선 매출 비중 증가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이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95% 이상으로, 주요 고객은 로열더치쉘, BP, 쉐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다. 추가적으로, 스마트 조선소 운영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로 비용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수익을 창출한다.
  • 삼성중공업은 2026년 매출 12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조 3,000억 원을 목표로 하며, LNG선과 FLNG 중심의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한다.

 

 

삼성중공업 주가전망

호재 4가지

FLNG 시장 독점적 지위 확보로 대규모 수주 전망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주요 경쟁사였던 중국 위슨 조선소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올라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며 삼성중공업의 FLNG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 현재 삼성중공업은 2조원 규모의 FLNG 4기(총 8조원 규모)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모잠비크 코랄 술 FLNG 2호기 수주도 유력하다. FLNG는 일반 선박보다 마진이 두 배 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1척당 가격이 2~4조원에 이른다. 이러한 독점적 지위는 삼성중공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신규 수주 호조로 안정적 성장세 유지

삼성중공업은 올해 첫 수주로 3,796억원 규모의 LNG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유럽 합작사로부터 추가 LNG운반선도 수주했다. 특히 셔틀탱커 9척(1조9,355억원 규모)을 일괄 수주하며 수주 목표 달성에 순항 중이다. 현재까지 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VLEC 2척,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4척을 수주하며 올해 상선 부문 수주 목표인 58억 달러 중 약 39%를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를 98억 달러(상선 58억 달러, 해양 40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수주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LNG 수출 허가로 관련 선박 수요 증가

미국 정부가 LNG(액화천연가스) 수출을 허가하면서 LNG 운반선과 관련 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최근 모잠비크 LNG 사업에 47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삼성중공업의 LNG선 및 FLNG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이러한 미국발 호재는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최근 10년 내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LNG 시장 확대는 삼성중공업에게 장기적인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 개선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삼성중공업은 2024년 연간 매출 9조9,031억원, 영업이익 5,0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 115% 증가한 실적이다. 4분기에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1만4천500원에서 1만7천원으로, SK증권은 1만5천500원에서 1만9천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올렸다. 증권가는 2025년 상반기에도 수주가 지속되고 FLNG 사업 확대로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악재 4가지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인한 재무 부담

삼성중공업은 지난 4분기에 7,440억원 규모의 선물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세전순손실 4,784억원, 당기순손실 993억원이라는 뼈아픈 실적을 신고했다. 이러한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은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파생상품 계약에서 비롯됐으며, 특히 러시아 프로젝트 선물환 계약의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발생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2024년 영업이익 5,027억원을 상쇄할 정도의 큰 규모로,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손실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러시아 계약 해지로 인한 리스크 증가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로부터 2019~2020년에 수주했던 LNG 운반선 10척과 북해용 셔틀탱커 7척에 대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전체 규모는 4조8,500억원에 달하며, 러시아 선주는 이미 지불한 선수금 8억 달러(약 1조1,000억원)와 지연이자를 반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일방적 계약 해지 통보라며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제소할 방침이다. 비록 증권가에서는 이 이슈가 당장 삼성중공업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 이미지와 재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직원 수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마지막 흑자였던 2014년 당시 1만3,788명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최근에야 일부 회복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인력을 4.9% 증가시켰지만, 수주 증가에 따른 작업량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선박 인도 일정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절대적인 일손 부족과 지역 근무 기피 현상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조선소의 저가 공세로 인한 경쟁 심화

삼성중공업은 중국 조선소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가격 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조선소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가를 낮추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LNG선 시장에서 중국 조선소들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는 삼성중공업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20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수주한 LNG선 1척 가격은 3,796억원이었는데, 이는 중국의 저가 공세로 인해 과거보다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중국 조선소들의 기술력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어 향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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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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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배당금

  • 삼성중공업은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2021년, 2022년, 2023년 모두 주당 배당금은 0원이며, 배당수익률은 0%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조선업의 어려운 업황과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주주환원 정책이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 2024년 실적은 매출액 9조 9,031억 원, 영업이익 5,0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115%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매출액은 2조 3,000억 원, 영업이익 8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3%, 323% 상승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주 증가와 친환경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인한다.
  • 그러나 2024년과 2025년 배당금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다. 업황 개선과 수익성 회복으로 배당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사는 여전히 재무 안정화와 수주 잔고 확보에 집중하고 있어 배당 정책은 신중하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분석에서는 2025년 이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경우 배당이 재개될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확정된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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