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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 놓치면 돈 잃는 정보 정리!

by 돈경정 2025. 4. 22.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당신이 버는 돈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오르니 점점 가난해지고 있는 거 같지요. 다른 사람들은 코인 대박 부동산 대박으로 돈을 버는데 당신만 돈을 못 버는 거 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뭐라도 해야 돈을 벌건데..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소액으로 돈 벌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갖게됩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두산에너빌리티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 2024년 4월 22일, 주가는 최저점인 14,950원으로 시작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 이후 6월 초까지는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주가는 비교적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8월부터 12월까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하는 기간이 지속되었다.
  • 2025년 1월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여 2월 중순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 이 상승 추세에 따라 2월 19일에는 최고점인 30,900원을 기록했다. 최고점을 경신한 이후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하여 3월 중순까지 큰 폭으로 떨어졌다. 3월 중순 이후에는 하락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4월 22일 현재 25,600원으로 마감되며 여전히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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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 및 해양 플랜트 설비 제조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플랜트 전문 기업이다.
  • 주요 사업 모델은 발전 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주단조, 건설, 신재생에너지로 나뉜다. 발전 설비 부문은 원자력(원자로, 증기발생기), 가스터빈, 화력 발전소 설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며, 특히 원자력 부문은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역량을 보유한다.
  • 해수 담수화 플랜트는 중동 지역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주단조 부문은 원전 및 산업용 초대형 소재를 생산한다.
  • 건설 부문은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와 토목·건축 공사를 수행한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가스터빈, 해상풍력, 수소, 소형모듈원전(SMR)을 4대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한다.

주요 수익원

  • 주요 수익원은 발전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한다. 2024년 매출은 17조 6,000억 원으로, 원자력 부문(신한울 3·4호기, 체코 원전 수주 등)이 약 4조 9,000억 원, 가스·수소 부문(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 등)이 3조 4,000억 원을 기여했다.
  • 해수 담수화와 주단조 부문은 각각 1조 5,000억 원과 1조 원 규모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한다.
  • 2024년 영업이익은 1조 870억 원으로, 원자력과 가스터빈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주요 요인이다.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체코 원전(3조 8,000억 원)과 SMR(5,000억 원) 수주를 통해 매출 15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조 870억 원을 목표로 하며, 3D 프린팅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로 생산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호재 4가지

SMR 사업 확대로 글로벌 입지 강화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SMR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으며, 테라파워 등 주요 SMR 개발기업들과 주기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김종우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상무는 "향후 5년간 SMR 50기 이상을 수주할 전망"이라며 "금속분말 열간등방압성형(PM-HIP)과 전자빔 용접 등 최첨단 제작 기술로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반도체 파운드리업체들처럼 SMR 주기기 공급을 확대하는 '파운드리'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 임박으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24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본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팀코리아'에 참여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수출 프로젝트에서 약 30~40%를 담당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약 7조~9조원 규모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향후 체코의 테믈린 원전 등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아 전체 수주 규모는 40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매년 4조원 이상의 원자력 부문 수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체코를 넘어 폴란드 등 유럽 원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발판도 마련했다.

사우디 대형 수주로 중동 시장 지배력 강화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원 규모의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에 앞서 2조2,000억원 규모의 루마1과 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도 맺었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약 3조원 규모의 발전소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로써 최근 5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6조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사우디 수주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 중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유럽 원전 정책 변화로 사업 기회 확대

미국과 유럽의 에너지 정책이 원전 확대로 전환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기회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의 원전 정책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SMR 등 원전 관련 사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이외에도 유럽 다수 국가들이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재평가하는 추세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까지 체코 2기, 국내 2기 등 총 8기의 대형 원전 수주가 예상되고, 향후 5년간 SMR 50기 수주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글로벌 원전 시장의 성장세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장기적인 사업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악재 4가지

임원들의 주식 매도로 투자심리 위축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올해 들어 5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도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월 25~26일 임원 3명이 자사 주식 총 7,286주를 약 2억 343만원에 매도했으며, 2023년에는 임원 14명이 자사 주식 8만1,217주를 14억96만원에 내다 팔았다. 같은 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산 임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회사 사정에 밝은 내부자의 대규모 주식 매도는 악재로 여겨지며, "고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해 매도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내부자 매도는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목적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주주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 대응에 따른 비용 부담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 부담에 직면해 있다. 육심균 두산에너빌리티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신기술이 개발돼도 실증 인프라가 부족해 상용화가 어렵다"며 "기업에만 탄소감축 부담을 지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2021년부터 '탈석탄'을 본격화하면서 영국 소재 석탄·환경 플랜트 계열사인 '두산 바브콕'을 매각했으나, 새로운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소터빈, SMR 등 무탄소 에너지 분야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투자비와 실증 비용이 단기적인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압박

두산에너빌리티는 GE Vernova, Hitachi, Siemens 등 글로벌 대형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특히 가스터빈 시장에서는 GE버노바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원전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 심화는 수익성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기 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일부 신사업 분야에서는 수익성 확보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연간 실적 발표에서 매출 16조2,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조176억원으로 30% 줄어드는 등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사업인 원전과 발전 분야는 정치적 환경과 정책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의 변화와 대선 일정이 다가오면서 에너지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차기 정부를 구성할 경우 신재생에너지와 원전의 병행 정책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어, 기존 원전 중심의 정책에 비해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체코, 폴란드 등 해외 원전 사업도 현지 정치 상황과 에너지 정책 변화에 크게 좌우될 수 있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정책 불확실성은 장기적인 투자 계획 수립과 사업 전략 실행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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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배당금

  • 2023년 두산에너빌리티는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2년 대비 40% 증가한 금액으로,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3월이었다. 2024년 배당금은 주당 4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회사 두산밥캣의 배당 수익(연간 약 740억 원)을 기반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2025년 배당금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으나, 회사의 실적 개선과 원자력 및 가스터빈 사업의 수주 증가로 인해 배당금이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매출은 16조 2,33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1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2025년 영업이익은 1조 1,000억 원대로 소폭 증가하고, 2026년에는 1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5년 수주 목표는 10조 7,000억 원으로, 체코 원전(3조 8,000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가 배당 정책의 안정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에너빌리티는 재무 어려움으로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부터 흑자 전환과 함께 배당이 재개되었으며, 현재는 배당주로서의 매력보다는 주가 상승과 성장 잠재력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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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두산에너빌리티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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