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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LG화학 주가 전망 배당금 목표주가 모르면 돈 잃는 정보 정리!

by 돈경정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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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 만약 2024년 9월 30일의 최고점(412,000원)이 정확한 데이터라면, 해당 시점까지 LG화학의 주가는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볼 수 있다. 이는 LG화학의 사업 부문별 호실적, 긍정적인 시장 전망, 또는 투자 심리 개선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 특히 화학 산업 전반의 호황이나 LG화학의 신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하지만 최고점 이후 급격한 하락세는 주목할 만하다. 약 6개월 동안 주가가 거의 반 토막이 난 것은 시장의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었거나, LG화학 자체에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화학 제품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경쟁 심화, 또는 환경 규제 강화 등의 외부적인 요인과 더불어, LG화학의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우려, 또는 경영진의 변화 등 내부적인 요인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 2025년 4월 초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의 소폭 반등은 하락세가 일단 멈추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거나 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완화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여전히 시장은 LG화학의 향후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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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LG화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학 및 과학 기업으로,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그리고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한 배터리 사업을 주요 사업 모델로 운영한다.
  • 석유화학 사업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 원료부터 PE, ABS, 합성고무 등 다운스트림 제품까지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
  • 첨단소재 사업은 양극재, 분리막 등 전지 소재와 IT,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친환경 소재 브랜드 LETZero와 COMPOSTFUL™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 생명과학 사업은 성장호르몬, 당뇨 치료제, 백신, 신장암 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신약 상업화를 목표로 하며, AVEO 인수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 배터리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 소형전지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한다.

주요 수익원

  • 수익원은 주로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그리고 배터리 사업에서 발생한다.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55조 2,498억 원, 영업이익은 2조 5,292억 원을 기록했다.
  •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매출은 약 26조 6,000억 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이 약 4조 9,658억 원(2024년 2분기 기준), 첨단소재 부문이 약 1조 3,190억 원(2023년 4분기 기준), 생명과학 부문이 약 4,044억 원(2024년 2분기 기준)을 기여했다.
  • 석유화학 부문은 고부가 제품(POE, CNT)과 친환경 소재로 수익성을 유지하며, 첨단소재 부문은 전지 소재와 IT 소재의 매출 증가로 성장한다.
  • 생명과학 부문은 주요 제품 매출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전기차 시장 확대와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로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다.

 

 

LG화학 주가전망

호재 4가지

전지 소재 사업 확장

LG화학은 전지 소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7월 신학철 부회장은 양극재, 분리막, 음극 바인더 등 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2026년까지 100조 원 규모의 시장 공략을 발표했다. 구미공장은 연산 6만 톤 규모로 2021년 12월 착공했으며, 광산 업체와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원료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익성 강화와 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강화

LG화학은 2020년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4년 7월 발간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선순환, 생태계 보호 등 5대 과제를 통해 넷제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밸런스 고흡수성수지(SAP) 생산을 2021년부터 본격화하며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ESG 성과는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요인이다.

바이오 및 신약 사업 성장

LG화학은 바이오와 신약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8년 3월 식약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셉트’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항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했다. 2025년까지 바이오 소재 및 신약 개발에 4조 원을 투자하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는 계기가 된다.

사상 최대 매출 달성

LG화학은 2022년 연간 매출액 51조 8,649억 원(연결 기준)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첨단소재 부문의 호조와 전지 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2% 매출이 증가했다. 2024년에는 매출 40조 원 이상을 예상하며, 지난 20년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한 성장성을 보여준다. 이는 탄탄한 기초소재 사업과 신사업 육성의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악재 4가지

배터리 리콜 및 화재 이슈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리콜과 화재로 반복적인 악재를 겪고 있다. 2021년 GM의 쉐보레 볼트 EV 7만 3,000대 리콜과 현대차 코나 EV 화재로 충당금 부담이 커졌다. 코나 EV 리콜 비용은 약 1조 3,000억 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30~40%를 분담했다. 2021년 호주 ESS 화재에서도 LG엔솔 배터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며 신뢰도 하락 우려가 제기된다.

석유화학 사업 부진

석유화학 부문은 글로벌 시황 악화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2022년 영업이익은 2조 9,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8%로 6%p 하락했다. 2025년 4월 기준, 석유화학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며 채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LG화학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석유화학 사업의 성장 둔화로 이어진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지연

LG에너지솔루션의 IPO는 GM 리콜과 시장 상황 악화로 2021년 8월 상장예비심사 기간 연장을 신청하며 지연되었다. 이는 LG화학의 주가 하락과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을 초래했다. 상장 지연은 배터리 사업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며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안전사고 및 ESG 등급 하락

LG화학은 2020년 인도 공장과 대산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ESG 등급이 하락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9년 환경 C등급을 부여했으나, 사고 이후 최하위 D등급으로 강등했다. 이는 기업 이미지와 투자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2020년 ESS 화재와 코나 EV 화재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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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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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당금

  • 2024년 2월, LG화학은 2023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만 원, 우선주 1주당 1만 50원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831억 원이며, 배당성향은 42.4%로, 코스피 상장사 평균(35.4%)을 상회한다. 이는 LG화학이 2020년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 이후 약속한 ‘3년간 주당 1만 원 이상 배당’ 정책의 마지막 해에 해당하며, 해당 정책은 성공적으로 이행되었다.
  • 2025년 기준으로, LG화학은 배당성향 30% 이상을 지향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2024년 결산배당 금액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2024년 12월 기준 재무제표에 따르면, LG화학의 주당순이익(EPS)은 -19,599.91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배당금 결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전지 사업의 변동성으로 인해 2024년 배당금이 이전 수준을 유지할지, 혹은 조정될지는 불확실하다. LG화학 관계자는 “사업 변동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배당 정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과거 추이를 보면, LG화학은 2020~2022년 평균 배당성향 74.3%로 주주 친화적 배당을 실시했다. 예를 들어, 2022년에는 보통주 1주당 1만 2000원, 우선주 1만 2050원을 지급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9352억 7501만 원이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9%, 우선주 4%였다. 그러나 2012~2019년에는 주당 배당금이 2000~6000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 최신 기사에 따르면, LG화학은 2025년 4월 29일 다음 실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시점에 2024년 배당금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석유화학 및 전지 사업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배당 정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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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LG화학 주가 LG화학 주가전망 LG화학 목표주가 LG화학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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