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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가
주가 상승 구간 분석
뚜렷한 상승 구간은 기간 초인 2024년 5월부터 7월 초까지 나타난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7월 11일에 최고점인 13,340원을 기록한다.
주가 하락 구간 분석
주된 하락 구간은 최고점을 기록한 직후인 2024년 7월 중순부터 2025년 4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2024년 8월과 10월, 그리고 2025년 3월에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나며, 중간중간 소폭의 반등은 있었으나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2025년 4월 9일에는 최저점인 7,150원을 기록한다.
주가 횡보 구간 분석
뚜렷한 하락 이후인 2025년 4월 초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가가 7,000원대 초중반에서 소폭 등락하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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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LG디스플레이는 OLED와 LC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 주요 사업 모델은 TV, IT 기기, 모바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생산과 신기술 개발이다. OLED 부문은 대형 WOLED(화이트 OLED)와 중소형 POLED(플라스틱 OLED)를 중심으로, TV와 스마트폰·노트북 시장에서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 파주와 중국 광저우 공장은 대형 OLED 생산의 핵심이며, 베트남 하이퐁 공장은 중소형 OLED로 확장된다. LCD 부문은 고해상도 IPS 패널로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시장을 공략하며, 구미 공장은 고부가 LCD 생산에 집중한다.
-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ATD(자동차용 OLED·LCD)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의 대형·곡면 디스플레이 수요를 충족한다. LG디스플레이는 LTPO, ATO 등 차세대 OLED 기술과 메타테크놀로지(마이크로렌즈 어레이)로 시장 선도력을 강화하며, 애플, 삼성, 구글 등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한다.
- ESG 경영과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재활용 소재와 저전력 기술을 도입하고, 파주·광저우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 이처럼 기술 혁신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주요 수익원
- LG디스플레이의 주요 수익원은 대형 OLED, 중소형 OLED, LCD 패널,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판매에서 발생한다.
- 2024년 3분기 매출 7.5조 원 중 대형 OLED(TV용 WOLED)가 약 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LG전자, 소니, 필립스 등 프리미엄 TV 제조사 공급이 주력이다.
- 중소형 OLED(POLED)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용으로 약 25%를 기여하며, 애플(아이폰), 구글(픽셀)과의 거래로 매출이 증가했다.
- LCD 패널은 IT 기기(모니터, 노트북)와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약 30%를 담당하며, 고해상도·저전력 IPS 패널이 경쟁력이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약 10%로,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의 대형 곡면 디스플레이 수주가 성장 동력이다.
- 2024년 영업이익 4660억 원은 OLED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과 원가 절감 효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애플, 테슬라), 유럽(소니, 벤츠), 아시아(삼성, 샤오미)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 LG디스플레이는 OLED 전환 가속화와 ATD 수주 확대(2023년 1.9조 원)로 수익성을 강화하며, LTPO·메타테크놀로지 투자로 미래 수익 기반을 다변화한다.
LG디스플레이 주가전망
호재 4가지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383억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ChosunBiz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로 인한 부품 사재기 효과와 OLED 중심 사업 구조 강화의 결과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7조 8,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은 26조 6,000억 원으로 25% 성장했다. OLED 제품 비중이 55%로 7%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증대도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이는 단기 실적 안정성과 투자자 신뢰를 높이며,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된다。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2월 45인치 5K2K 게이밍 OLED 모니터 패널 양산을 시작했으며, 3월 TV 및 모니터용 OLED 패널이 UL Solutions Eyesafe 인증을 획득했다. LG Display Newsroom에 따르면, 이는 블루라이트 감소와 색 정확도를 충족해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 또한, 2024년 OLED TV 패널 출하량은 710만 대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47%로 확대했다. Tandem OLED와 OLEDoS 기술은 IT 및 VR 기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며, 매출 다변화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5년 2월 업계 최초 40인치 Pillar to Pillar(P2P) 자동차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를 공략한다. LG Display Newsroom에 따르면, Tandem 기반 P-OLED와 고해상도 LTPS LCD 기술로 프리미엄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4년 자동차 패널 매출 비중은 10%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고객 다변화로 수주가 증가했다. 이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장기적인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강화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ESG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90% 감축 목표를 재확인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했다. LGcorp에 따르면,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35만 톤 줄였으며, 폐수 재사용률은 174%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의 재활용률을 92.7%로 높이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으로 이어졌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인다. 친환경 기술과 공급망 ESG 행동규범은 브랜드 가치와 장기 투자 매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악재 4가지
2024년 연간 운영 손실
LG디스플레이는 2024년 연간 운영 손실 5,606억 원을 기록하며 재무 부담을 겪었다. LG Display Newsroom에 따르면, 이는 IT 및 모바일 디바이스 수요 회복 지연과 LCD 패널 가격 상승의 영향이다. 4분기 순손실은 8,390억 원으로 전년 동기(505억 원 순이익) 대비 크게 악화됐다. OLED 중심 사업 전환으로 손실은 전년 대비 2조 원 감소했으나, 높은 투자 비용과 시장 변동성은 수익성을 압박한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을 확대하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아이패드 OLED 사업 적자
LG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용 투 스택 OLED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X 게시물에 따르면, 2025년 4월 파주 공장의 아이패드 OLED 라인이 시장 수요 부진으로 모바일 OLED 생산으로 전환됐다. 고가의 아이패드 프로 판매 부진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 투 스택 OLED의 높은 생산 단가는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며, 애플과의 협력에서 예상 매출이 미달했다. 이는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와 사업 전략 수정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
LG디스플레이는 중국 BOE, TCL CSOT 등과의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LCD와 OLED 패널 공세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점유율이 확대되며 LG디스플레이의 마진이 축소됐다. LG는 Tandem OLED와 OLEDoS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저가 시장에서의 경쟁은 매출 성장에 제약을 가한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방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원자재 및 운영 비용 상승
LG디스플레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운영 비용 증가로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4년 화학 원료와 유리 기판 가격이 15~20% 상승했으며, 공급망 불안정으로 자재 수급이 지연됐다. LG Display Newsroom에 따르면, OLED 생산 시설 확장과 R&D 투자로 2024년 자본 지출이 증가하며 이익률이 압박받았다. 또한, 글로벌 금리 인상은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며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비용 부담은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주가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특정 종목의 미래 목표 주가 평균값으로,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고,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며, 투자 매력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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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배당금
- 2023년 배당: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2023년 매출은 24조 3,352억 원, 영업손실은 2조 5,112억 원, 당기순손실은 2조 7,123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저가 LCD 공세와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되며 배당 여력이 없었다.
- 2024년 배당: LG디스플레이는 2024년에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2024년 연간 매출은 26조 6,153억 원, 영업손실은 5,6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약 2조 원 감소했다. 4분기에는 매출 7조 8,329억 원, 영업이익 83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사무직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1,000억 원대 중반)이 반영되며 배당 재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2025년 배당 전망: 2025년 배당 여부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 6조 653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OLED 매출 비중이 55%로 확대되고, 감가상각비 감소(2025년 약 4조 3,000억 원)와 광저우 공장 매각 대금(2조 원)으로 재무 여력이 개선되었다. SK증권은 2025년 매출 25조 5,000억 원, 영업이익 4,009억 원으로 4년 만의 연간 흑자를 전망하며 배당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신사옥 건설(2,022억 원)과 R&D 투자(2024년 2조 2,000억 원)로 현금 유출이 지속되어 배당 재개는 불확실하다.
- LG디스플레이는 2014~2017년 주당 500원 배당, 2021년 주당 650원 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나, 이후 적자와 투자 우선순위로 배당이 중단되었다. 2025년 OLED 사업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배당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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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LG디스플레이 주가 LG디스플레이 주가전망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LG디스플레이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