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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가
상승 구간
2024년 10월 말 ~ 2024년 11월 초
6만원 초반대에서 7만원 초반대까지 짧고 빠르게 상승한 구간이다. 하락 추세 속에서의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 있으며, 거래량은 이전 하락 구간에 비해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정 이슈나 시장의 단기적인 수급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2025년 2월 초 ~ 현재
최저점인 51,80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현재 63,700원까지 상승했다. 이 구간은 하락 추세를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 흐름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3월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거래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이는 화학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롯데케미칼의 사업 구조 개선 노력, 또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같은 외부 요인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하락 구간
2024년 5월 중순 ~ 2025년 2월 초
최고점인 125,500원에서 최저점인 51,800원까지 장기간에 걸쳐 급격하게 하락한 구간이다. 여러 차례의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추세를 되돌리지 못하고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 심화, 화학 제품 수요 부진, 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거래량도 하락하는 과정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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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롯데케미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화학기업으로, 주요 사업 모델은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와 판매, 첨단소재 개발, 그리고 친환경 신사업 확대다.
- 사업은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로 구성된다. 기초화학 부문은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등 기초유분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폴리머 제품을 생산하며, 첨단소재 부문은 ABS, 폴리카보네이트(PC) 등 고부가 소재를 제조한다.
- 정밀화학은 ECH, 가성소다를, 전지소재는 동박과 전해액 소재(EC, DMC)를 주력으로 한다.
- 여수, 대산, 울산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수소에너지, 리사이클 소재, 전지소재 등 친환경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주요 수익원
- 수익원은 주로 기초화학 제품과 첨단소재 판매에서 발생한다.
- 2024년 9월 기준,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970.7% 증가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 기초화학 부문은 글로벌 수요 감소와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지만, 첨단소재는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운임 부담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 전체 매출의 약 60%가 기초화학, 30%가 첨단소재에서 발생하며, 전지소재와 정밀화학이 나머지를 보완한다.
- 해외 매출 비중은 50% 이상으로, 미국, 중국, 유럽 시장이 주요 수익원이다. 또한, 수소탱크와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등 신사업 투자가 장기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호재 4가지
2025년 흑자 전환 기대감
롯데케미칼은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2024년 영업손실 8,948억 원을 기록했으나, 원료가 및 운임비 하락, 환율 강세, 경기부양 정책으로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다. 특히, 북미 OEM 신규 고객사 공급과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을 전망하며, 4년 만의 흑자 가능성을 언급한다.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는 재무 안정성과 주가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첨단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롯데케미칼은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3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하우징 소재를 선보이며 AI 시대의 ESS 시장 성장에 대응했다. 이 소재는 ABS 기반으로 강도와 열방지성을 강화해 배터리 효율과 안정성을 높인다. 첨단소재 부문은 2024년 4분기 매출 1조 944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또한, 태양광 소재와 2차전지 분리막용 폴리머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며 범용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수익성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에셋라이트 전략
롯데케미칼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에셋라이트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법인 LUSR 청산을 완료하고, 해외 법인 지분 매각으로 1.4조 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투자계획을 전년 대비 1조 원 이상 축소하며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Operational Excellence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와 대산 공장의 원가 절감과 가동 최적화를 추진하며, 2024년 4분기 기초소재 부문의 적자 규모를 전분기 대비 축소했다. 이러한 노력은 부채비율 안정화와 유동성 확보에 기여하며, 회사채 기한이익상실(EOD) 리스크를 완화한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외이사 선임과 경영 혁신
롯데케미칼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조혜성 전 LG화학 분석센터장과 서휘원 삼양사 첨단소재 BU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은 석유화학 산업 전문성과 경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 현안에 대한 전략적 의견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각 사업부별 혁신 활동을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성과 중심의 과제 발굴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영 혁신은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시장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다. 대산공장의 정전
악재 4가지
3년 연속 영업손실과 주가 하락
롯데케미칼은 2024년 매출 20조 4,304억 원, 영업손실 8,948억 원, 순손실 1조 8,02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냈다. 이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석유화학 업황이 악화된 결과다. 주가는 2021년 최고가 32만 1,947원 대비 81.67% 하락한 5만 9,000원까지 떨어졌다.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4,136억 원은 환율 하락과 해외 자회사 보수 비용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실적 부진은 투자자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며, 단기적인 주가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시장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초화학 부문의 높은 의존도
롯데케미칼의 매출 60% 이상이 기초화학 부문에서 발생하며, 이는 글로벌 유가와 중국의 설비 증설에 크게 좌우된다. 중국의 석유화학 산업 확대는 수출 물량 감소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이어졌다. 2024년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 3,078억 원, 영업손실 1,750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제품과의 가격 경쟁은 제품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수익성을 악화시켰다.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나, 기초화학 의존도가 단기적으로 해소되기 어렵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수익 안정성에 리스크로 작용한다.
전기차 시장 둔화로 인한 자회사 부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화학 업황 악화로 2024년 4분기 매출 1,864억 원, 영업손실 4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수요 감소와 재고평가손실로 적자가 지속됐다. 유럽 시장의 고객사 재고 조정은 수요 불확실성을 키우며, 북미 JV 신규 공장 양산에도 판매량 회복이 더딜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둔화는 롯데케미칼의 전지소재 사업 확장 계획에 부담을 준다. 이는 그룹 전체의 성장 동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료가 불확실성
롯데케미칼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료가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무역분쟁은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불확실성을 높이며 원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2024년 3분기 LC USA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영업손실 16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환율 하락은 제품 스프레드를 축소하며 수익성을 악화시켰다. 2025년에도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수요 불균형은 업황 회복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단기적인 실적 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롯데케미칼 목표주가
주가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특정 종목의 미래 목표 주가 평균값으로,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고,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며, 투자 매력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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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배당금
- 2025년 2월 7일 에너지신문 기사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2023년 7월 중간배당 1주당 1,000원과 합쳐 2024년 총 배당금이 1주당 2,000원으로 확정된 것이다. 배당금 총액은 결산배당 기준 약 843억 원이며, 해당 배당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과거 추이를 살펴보면, 롯데케미칼의 배당금은 2021년 1주당 8,300원(배당금 총액 2,845억 원, 시가배당률 3.2%)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과 2023년에는 1주당 3,500원(시가배당률 2.25%)으로 줄었으며, 2024년에는 1주당 2,000원(시가배당률 1.82%)으로 더욱 축소되었다. 이는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수요 회복 지연으로 인한 실적 악화(2024년 영업손실 8,948억 원)로 배당 여력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 또한, 롯데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별도 손익 기준 배당성향 30%를 정책으로 삼았으나, 2022년과 2023년 중간배당 약속은 실적 부진으로 지켜지지 않았다. 2024년 중간배당(1주당 1,000원)은 실시되었으나, 전체 배당 규모는 과거 대비 크게 줄었다
주식할 때 주식 거래 수수료도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식거래수수료 완전 0원인 곳도 있는데요, 이런 곳을 찾아서 거래하시면 작은 돈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롯데케미칼 주가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롯데케미칼 목표주가 롯데케미칼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