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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
- 최저점인 20,100원(2025년 4월 9일)을 기록한 이후 4월 말까지 완만하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거래량은 상승 구간에서 이전 기간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다.
- 반면 주가가 하락한 구간은 2024년 5월부터 시작된다. 5월 초 23,00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24년 12월에는 20,000원 초반까지 내려앉는다. 이후 2025년 1월부터 4월 초까지 20,000원 초반에서 22,000원대 사이를 등락하는 횡보세를 보이다가 4월 9일에 최저점을 기록한다. 하락 구간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특히 2024년 6월 18일에 기록한 최고가 59,200원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 요약하자면, 해당 기간 동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5년 4월에 최저점을 기록한 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최고점 이후 급격한 하락과 긴 횡보 기간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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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개요
주요 사업 모델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로 일렉포일(Elecfoil) 제조 및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 일렉포일은 전기분해를 통해 생산되는 얇은 구리 박으로, 인쇄회로기판(PCB)과 리튬이온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이 회사는 1987년 설립 이후 PCB용 전해동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소재 국산화를 이끌었다.
-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에서 고품질 일렉포일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사업 모델은 고부가가치 특수 일렉포일의 개발과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전자기기의 소형화와 다기능화 요구에 부응하며, 특히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IT 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한국(익산), 말레이시아, 스페인, 미국에 생산 기지를 운영하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27년까지 연간 22만5000톤으로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노스볼트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다.
- 이 회사는 하이엔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범용 동박부터 고강도, 고연신, 초극박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서 화학군 시너지를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도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추구한다.
- 이러한 사업 모델은 기술 집약적 장치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며, 높은 진입 장벽과 독보적인 생산성으로 글로벌 동박 시장에서 약 5%, 2차전지용 동박 시장에서는 약 10%의 점유율을 유지한다.
주요 수익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요 수익원은 일렉포일 판매에서 발생한다. 일렉포일은 PCB와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ESS,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용 일렉포일(I2B)은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매출의 큰 비중을 담당한다.
- 2023년 기준, 이 회사의 매출은 약 7294억 원, 영업이익은 8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동박 제품의 글로벌 수요에 힘입은 결과다. 주요 고객인 삼성SDI와의 2030년까지 약 8~10조 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한다.
- 또한, LG에너지솔루션,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폭스바겐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와의 계약도 수익에 기여한다. 지역별로는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주요 비중을 차지하며,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 능력 확대(4만 톤에서 13만5000톤)와 스페인(2024년 준공, 5만 톤), 미국(2025년 준공, 2만 톤) 공장의 가동은 추가 수익 창출을 기대하게 한다.
- 이 회사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로 단기적인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를 겪었으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증권가는 2025년 수주 잔고 20조 원, 2028년 동박 연산 능력 24만 톤 달성을 목표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 이 외에도 자회사 롯데에코월(커튼월 건축)과 롯데테크(건설 사업)의 매출이 소규모로 기여하지만, 전체 수익의 대부분은 일렉포일 사업에서 나온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글로벌 동박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과 기술 우위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유지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전망
호재 4가지
하이엔드 동박 기술 선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초극박·고강도·고연신을 동시에 만족하는 하이엔드 동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두께 6㎛ 이하, 강도 50~60 kgf/㎟, 연신율 12~15%로, 범용 동박 대비 주행거리, 충방전 안전성, 에너지 밀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4680 원통형 배터리용 동박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독점적으로 생산하며, 2025년 상반기 고객사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면 대규모 납품이 예상된다. 이는 삼성SDI 등 핵심 고객과의 장기 공급계약과 맞물려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고성능 배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이엔드 동박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동박 생산능력을 연간 22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2024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되며, 연산 6만톤을 추가한다. 스페인 공장은 2027년 준공으로 연간 5만톤, 미국 공장은 2025년 준공으로 연간 2만톤을 생산한다. 이러한 증설은 삼성SDI 등 확보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특히 말레이시아 공장은 낮은 생산비용으로 경제성을 확보한다.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을 선점하며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개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공장을 완공했다. 이 공장은 연산 70톤 규모로, 2026년 연산 1200톤으로 증설된다. 니켈도금박과 연계한 전고체 배터리 소재 토털 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2027년 본격 양산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ESS 및 하이브리드 동박 매출 증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2분기 ESS 및 하이브리드 동박 매출이 각각 90%와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북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3% 급증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전기차 수요 정체에도 ESS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동박은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한다.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2025년에도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단기 실적 개선과 함께 장기적인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악재 4가지
3분기 대규모 영업손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3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39억원 손실)를 8배 초과한 수치다. 매출은 2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국내(익산) 및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 북미를 제외한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둔화와 재고 평가손실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실적 악화는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과 투자자 신뢰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고가 인수 논란
롯데케미칼은 2023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53.3%를 2조7000억원에 인수했다. 주당 10만9852원으로, 시가 대비 두 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해 ‘고가 인수’ 논란이 제기됐다. 2024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시가총액은 1조6738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권 손상 우려가 커졌다. 롯데케미칼의 순부채비율은 인수 후 6%에서 23%로 상승, 재무 부담이 가중됐다. 이는 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설로 이어지는 악재다.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수요 둔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적에 직격탄을 날렸다. 2024년 3분기 유럽 시장에서 핵심 고객(삼성SDI 추정) 매출이 40% 감소했다. 4분기에도 수요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며,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 공장 가동이 2025년으로 지연되면서 추가 매출이 늦춰진다. 글로벌 정책 변동성과 전기차 수요 전망치 축소는 단기 매출 성장에 제약을 가한다.
투자 시기 조정과 비용 부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공장 준공을 2027년 6월로 연기하고, 북미 공장 투자 시기를 미국 대선 등 정책 변동성을 고려해 조정했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고객사 증설 계획 지연에 따른 결정이지만, 투자 지연은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칠 위험을 동반한다. 2조5000억원 규모의 자본적지출(CAPEX)은 미국 에너지부 론과 공적수출신용기관 차입으로 조달되나, 물류비 상승과 재고자산평가 손실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해서 꼭 한국 주식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인 투자 방식중 하나입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주가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특정 종목의 미래 목표 주가 평균값으로,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고,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며, 투자 매력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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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배당금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구 일진머티리얼즈)는 동박 제조 업체로, 과거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배당을 실시한 사례가 있으나,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와 재고 조정, 구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배당 여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분기 실적 공시에서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80억 원을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대비 개선된 수치일 뿐 배당 지급으로 이어졌다는 증거는 없다.
- 미래 배당 가능성: 2024년 8월 기사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6년부터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의 동박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성이 안정되면 배당 확대를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현재 전기차 캐즘과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배당 여력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2026년 이후 동박 수요 회복과 하이엔드 동박 시장 공략, 북미 및 유럽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경우 배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김연섭 대표는 2024년 컨퍼런스콜에서 체질 개선과 생산 혁신을 통해 전지소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식할 때 주식 거래 수수료도 많은 부담이 됩니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식거래수수료 완전 0원인 곳도 있는데요, 이런 곳을 찾아서 거래하시면 작은 돈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전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배당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는 투자하는 개인 책임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